매월 첫째 주 토요일, 성모신심미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매월 첫 토요일 성모 신심 미사는 많은 성당에서 거행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매월 첫 토요일의 성모신심미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로 덮힌 너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성심을 위로해 드려라,
순간마다 가시로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너의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데
그 가시들을 빼드리기 위해 보상 행위를 하는 사람은 없구나.
라고 아기 예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고 그런 다음 성모님께서
내 딸아, 가시에 둘러싸여 있는, 찔리고 있는 내 심장을 보아라
모욕과 망은으로 은혜를 모르는 인류가 매 순간마다 찌르고 있구나,
적어도 너만이라도 나를 위로하여라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마다 다섯 번을 계속하여 보속의 정신으로 고해성사를 받고 영성체를 하며, 묵주기도의 5단과 15분 동안 묵주기도의 열다섯 가지 신비를 묵상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순간에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돕겠다고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딸아 그것은 간단하다.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거스르는 다섯 가지 불경죄를 사람들이 짓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부인하는 불경.
둘째, 마리아의 영원하신 동정성은 부인하는 불경.
셋째,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인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불경.
넷째, 공개적으로 어린이들의 티 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무관심과 경멸과 심지어 증오심까지 조장하는 사람들의 불경.
다섯째, 성모상과 성모상본을 직접적으로 모욕하고 훼손하는 불경이다."
그러므로 첫 토요일 신심미사를 봉헌할 때 준비는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거스른 죄를 보속하는 영성체를 하고 그다음 묵주기도를 바치고 적어도 그 신비를 15분 이상 묵상하고 그날에 고해성사를 보아야(첫 토요일 전후 8일 이내의 고해성사는 유효)하고 이 고해성사는 마리아 성심을 거스른 보속의 지향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중에 있으면 우리는 그 고통을 함께 함으로써 사랑을 드러냅니다.
성모님께서 가장 완벽하게 예수님의 고통과 함께 하였고 우리도 이제 성모님과 함께 그 수난에 초대받습니다.
아무튼 첫 토요일의 의미는 예수님의 목적인 영혼구원입니다.
파티마의 성모님이 발현 목격자들을 몇 차례 방문하면서 제시한 관습으로 부활 주일의 전날인 성 토요일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떠올리며 찬미를 드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죄로 인해 슬퍼하는 하느님과 예수, 그리고 성모 마리아를 위로하는데 첫 토요일의 신심이 도움이 된다고 파티마의 신자들은 믿고 있습니다.
세상의 죄로 인해 슬퍼하는 하느님과 예수, 그리고 성모 마리아를 위로하는데 첫 토요일의 신심이 도움이 된다고 파티마의 신자들은 믿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매월 첫 토요일의 성모신심미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모 신심 미사
유래
1917년 파티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이 이때 파티마에서 성모 발현을 목격한 아이들 중 유일하게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루치아 수녀가 있는 스페인의 수녀원의 루치아 수녀에게 다시 발현하셨습니다.아기 예수님과 함께 1925년 12월 10일에 오신 마리아는 루치아 수녀의 어깨를 한 손으로 짚고 다른 손으로는 날카로운 가시에 박힌 심장을 들고 계셨습니다.
"가시로 덮힌 너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성심을 위로해 드려라,
순간마다 가시로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너의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데
그 가시들을 빼드리기 위해 보상 행위를 하는 사람은 없구나.
라고 아기 예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고 그런 다음 성모님께서
내 딸아, 가시에 둘러싸여 있는, 찔리고 있는 내 심장을 보아라
모욕과 망은으로 은혜를 모르는 인류가 매 순간마다 찌르고 있구나,
적어도 너만이라도 나를 위로하여라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마다 다섯 번을 계속하여 보속의 정신으로 고해성사를 받고 영성체를 하며, 묵주기도의 5단과 15분 동안 묵주기도의 열다섯 가지 신비를 묵상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순간에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돕겠다고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 토요일에 보속 행위를 실천하는 이들이게 교황 비오 10세, 베네딕토 15세가 전대사를 허락하였고 가톨릭 신자들은 매월 첫 토요일 신심을 실천할 수 있으며 매월 첫 토요일 다음과 같이 4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1. 매달 첫 토요일마다 5개월을 계속해서 고해성사를 봅니다.(첫 토요일에 고해성사를 받기 어렵다면 반드시 첫 토요일에 하지 않고 이 날을 전후해 아무 때나 8일 이내에 하면 됩니다.)
2. 매월 첫 토요일에 봉헌되는 성모신심미사에 참석합니다.3. 영성체를 합니다.
4. 묵주기도를 바칩니다.(보속의 지향을 가져야 하며 묵주기도의 신비를 최소한 15분간 묵상하고(각 신비 당 1분씩으로 15분이었으나 빛의 신비가 추가되었으므로 현재는 20분이 되었습니다.) 묵주기도 5단을 바칩니다.)
루치아 수녀님의 회고록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친히 1930년 5월 30일에 왜 꼭 다섯 번인지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다고 나옵니다.
"나의 딸아 그것은 간단하다.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거스르는 다섯 가지 불경죄를 사람들이 짓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부인하는 불경.
둘째, 마리아의 영원하신 동정성은 부인하는 불경.
셋째,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인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불경.
넷째, 공개적으로 어린이들의 티 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무관심과 경멸과 심지어 증오심까지 조장하는 사람들의 불경.
다섯째, 성모상과 성모상본을 직접적으로 모욕하고 훼손하는 불경이다."
개인적으로 성모신심미사에 열심히 참석하였던 적이 있는데 성당마다 다르겠지만 성모 신신미사에 가니 미사 시작 전 성당에서 초를 판매하고 미사 시작 전 앞으로 나가 성모 마리아 상 앞에 초를 봉헌했고 미사는 초를 켜둔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가면 미사 시작 전에 단체로 묵주기도를 봉헌했고 다음날 주일 미사에 참석하니 성당 마당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 앞에 전날 성모신심미사에 봉헌된 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가면 미사 시작 전에 단체로 묵주기도를 봉헌했고 다음날 주일 미사에 참석하니 성당 마당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 앞에 전날 성모신심미사에 봉헌된 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가톨릭 신문 2- 2469호인 2005년 10월 9일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교회에서는 전통적으로 토요일을 성모님의 날로 지내왔습니다.그러므로 첫 토요일 신심미사를 봉헌할 때 준비는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거스른 죄를 보속하는 영성체를 하고 그다음 묵주기도를 바치고 적어도 그 신비를 15분 이상 묵상하고 그날에 고해성사를 보아야(첫 토요일 전후 8일 이내의 고해성사는 유효)하고 이 고해성사는 마리아 성심을 거스른 보속의 지향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중에 있으면 우리는 그 고통을 함께 함으로써 사랑을 드러냅니다.
성모님께서 가장 완벽하게 예수님의 고통과 함께 하였고 우리도 이제 성모님과 함께 그 수난에 초대받습니다.
아무튼 첫 토요일의 의미는 예수님의 목적인 영혼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