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인준 성모 발현 - 1879년 아일랜드 노크의 성모
노크의 성모는 1879년 아일랜드의 노크에서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사건입니다.
1879년에 일어난 아일랜드 노크의 성모 발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와 다른 없이 이곳의 마을 사람들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저녁이 다가오자 하루종인 지속되던 짙은 안개를 억수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집의 잔디 불 주위에 모였는데 교회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이 마을 전체에 퍼졌고 그들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박공으로 서둘러 갔는데 그곳에서 눈부신 하얀빛으로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를 목격합니다.
흰 옷을 입고 금 왕관을 머리에 쓰고 있는 성모님은 기도하는 것처럼 두 손이 올려져 있었고 눈은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지만 성모님은 전혀 비에 젖지 않은 채로 나타나셨습니다.
1879년에 일어난 아일랜드 노크의 성모 발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79년 아일랜드 노크의 성모 발현
1. 성모 발현
당시 엄청난 기근으로 황폐되어 고통을 받고 있던 메이요(Mayo) 마을에 있는 지금의 노크(Knock) 성당의 남쪽 박공벽의 벽에 1879년 8월 21일 성모 몽소승천 8부 전야, 저녁 7시 30분경 성모 마리아가 발현하였고 다른 성모 발현과는 달리 아무런 말씀도, 메시지도 없었기에 침묵의 성모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평소와 다른 없이 이곳의 마을 사람들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저녁이 다가오자 하루종인 지속되던 짙은 안개를 억수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집의 잔디 불 주위에 모였는데 교회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이 마을 전체에 퍼졌고 그들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박공으로 서둘러 갔는데 그곳에서 눈부신 하얀빛으로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를 목격합니다.
흰 옷을 입고 금 왕관을 머리에 쓰고 있는 성모님은 기도하는 것처럼 두 손이 올려져 있었고 눈은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지만 성모님은 전혀 비에 젖지 않은 채로 나타나셨습니다.
- 발현 당시의 모습 재현
성모 마리아의 오른쪽에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회색 수염과 머리카락의 맨발의 성 요셉이 있었고 왼쪽에는 전도자 요한이 펼쳐진 책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성 요한의 왼쪽에 있는 제대 위에는 어린양 한 마리와 십자가가 있었으며 제대 뒤편의 박공벽은 온통 빛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성 요한의 왼쪽에 있는 제대 위에는 어린양 한 마리와 십자가가 있었으며 제대 뒤편의 박공벽은 온통 빛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2시간 넘게 이들을 지켜보면서 묵주기도를 암송하였는데 매우 밝은 빛이 곧 어두워졌지만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들은 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비가 매우 많이 쏟아지던 날이었지만 그들이 발현한 장소는 조금도 비에 젖지 않았습니다.
2. 성지
당시 성모 마리아가 발현했던 벽은 현재에는 위치만 남겨져 있고 현재는 사라졌습니다.- 당시 성모님이 발현한 위치
- 노크의 성모 발현 성당 제대
3.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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